들춰보기 책들. 폴로 시리즈의 첫번째 권이 아무도 빌려가지 않은 채로 놓여 있었다.
아마도 서현이가 첫번째 대출자였나보다. 책의 상태가 아주 아주 양호했으니 말이다.
화살표를 따라 종이를 움직이면 강아지까 폴짝 뛰어오르고 덩달아 개구리고 폴짝 도망간다.
가끔은 이런 재미있는 장치들이 책은 즐겁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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