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형식의 책을 찾았다. 들춰보기 책이나 팝업북과는 또 다른 형식인데 책장의 반만 넘어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위쪽은 엄마가 아래쪽은 아기 동물이 자리잡고 있어 스프링노트의 반씩 넘길 수 있다. 여러장을 넘기면서 엄마와 아기 동물을 찾아주는 형식.
30개월이라 서현이는 금방 제 짝을 찾아낸다. 조금 더 어린 아이들이라면 고민 고민하며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앞 쪽은 아기 동물을 찾는 형식이고 뒷면은 동물과 먹이를 찾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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