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만 보고서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들 모습이 나오는 줄 알고 내용도 안 보고 그냥 대출해 왔던 그림책이다. 그런데 막상 펴보니 아이들 이야기가 아니라 사물의 분류에 관한 내용이더군. 들춰보기 책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다양한 모자가 있는데 하나씩 들춰보면 그 뒤에 모자에 해당하는 직업이 있는 형식이다.
아이의 모습은 맨 마지막 장에 한 번 나온다 ^^ 그래도 서현이가 숨은 그림 찾기 하듯 들춰보며 좋아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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