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8일 수요일
오늘 국어수업은 일의 순서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글쓰기를 공부했습니다. 책을 읽고 일어난 사건의 순서를 기록하는 활동으로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가 어제 도서관에 도착한 의자를 보고 수업을 조금 변경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의자를 조립해 보고 일의 순서에 따른 글쓰기 활동으로...
먼저 한 친구는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툴툴 거리고 힘들다면서도 모두들 튼튼하게 이케아 의자를 조립했습니다. 이제 도서관 수업을 하는 아이들은 모두 우리반 친구들이 만든 의자에서 수업을 하게 됩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되는 일을 한 우리반 친구들 모두모두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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