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체험 다녀오고 학년별로 배운 수업 이야기를 아이들이 나누었다
미술관, 동물원, 과학관, 박물관 서로 다른 곳에서 배우고 교실에서 나눈 이야기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었다.
2011년 강원도형 혁신학교인 서원초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배움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었다. 일반 수업 시간의 배움을 나누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겠으나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활동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하려고 체험학습을 중심으로 시작했다.
체험학습 본래 취지를 잘 살려 가기 전에 배우고 다녀와서 배우고...
떠나기 전 교실에서의 배움을 학년별로 진행하고 모두 함께 체험학습을 떠나 배우고
다녀와서는 체험학습의 내용과 이어지는 교실에서의 배움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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