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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이 붙었어요 - ![]() 타마라 와이트 글, 임경인 옮김, 로스 콜린스 그림/픽셀하우스(Pixelhouse) |
심술이 붙었어요는 이유없이 짜증나고 심술이 난 아이가 하루 종일 그 심술을 어떻게 떨궈내야 할지 고민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술을 형상화한 이미지가 졸졸졸 아이를 따라 다니는
장면들이 인상적이다.
아침에 일어났지만 기분이 영~~ 좋지 않다. 심술이 붙었나보다.
스쿨버스를 탈 때도 여전히 심술이 따라 나선다.
심술을 떨궈내기 위해 무시도 해 보고 한 마디 큰소리도 내 봤지만 영~~~ 반응이 없다.
^^ 심술을 떼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나는 킥킥 웃었어요"
장면들이 인상적이다.
"나는 킥킥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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