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번의 만남을 보냈습니다. 아직 어색하고 조심스럽고 그런 교실살이 모습들입니다. 친구들과 대화하는 법, 발표하는 법, 모둠 활동을 하는 방법 등 일년살이를 위한 준비 과정을 하루 하루 밟아가고 있습니다.
애교 가위바위보는 여전히 쑥쓰럽고 귀찮겠지만 계속 할 예정입니다. 이제 슬슬 포기하고 즐겼으면 해요. 어제에 이어 소금별 애교 가위바위보 왕은 윤건우 학생이 뽑혔습니다.
내일도 기대해 볼께요. 누가 누가 더 뻔뻔하고 자신감있게 애교 가위바위보를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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