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초 학교 앞에는
선생님들이 여러분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가 걸렸습니다.
"너희가 와야
학교는 봄"
그런 선생님들의 편지에
응답해 준 친구들이 있었어요.
"학교를 가야
우리도 봄"
온라인 개학이지만 따뜻한 봄날
재잘재잘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이곳에서라도
많이 많이 들려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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