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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별 교실/교실이야기

2019-03-22 놀아야 아이다

by 소금별쌤 2023. 1. 29.

2019년 3월 22일 금요일


놀아야 아이다.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고 한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30분 놀이밥 시간. 매일 밥 먹듯 매일 놀아야 하는 아이들. 보드게임 삼매경이 빠진 아이들이지만 어서어서 미세먼지도 그만 쌓이고 날씨도 따뜻해져서 학교 앞 공원 나들이를 꿈꿔 봅니다.
영어시간. 율동과 함께 신나게 노래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역시 우리반 친구들은 흥이 많은 아이들이 모였나봅니다.

일기 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비밀 이야기나 하루를 반성하는 일기보다는 아이들의 삶을 글로 담아내는 일상을 함께하려 합니다. "행복한 글쓰기" 공책 맨 앞 장에 일기쓰는 법을 붙여주었습니다.
체육시간 준비물로 줄넘기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체육관 수업이 많은데 그래서 플라스틱 구슬모양 줄넘기에 체육관 바닥이 망가질 수 있다네요. 가능하면 일반적인 줄넘기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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