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관심을 가지고 둘레를 살펴보면 생각지도 못한 도움과 연결을 이어받을 때가 있다. 시골 작은 학교에 들어와 생태에 관심을 가지던 요즘. 우리 학교를 찾아와 주던 새들이 그랬고 새집을 만들어보겠다고 고민할 때 마침 우리반 학부모 한분이 목수일을 하고 있으시거나 새로 학교에 온 운전주무관님이 목수일때가 그렇다. 요즘 아이들과 교실 공간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삶과 공간을 고민하고 있을때 소나무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책 한권. "놀이터 생각" 놀이터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고민을 한아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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