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주문해서 장서정리 중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어제 지루한 워크숍을 벗어나 볼 요량으로
도서관에 들렀더니 마침 이 책이 서가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닌가. 아무래도 내가 첫 번째 빌려보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그동안 웹기반 학습에 빠져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프로그램을 배우고 기회가 닿아서 여러 선생님들께
정보관련 연수를 하러 다니느라 대학 졸업이후 책보다는 컴퓨터에 빠져 살아왔다. 그러던 것이
서현이가 태어나는 것을 계기로 도서관을 들락거리기 시작했고 올 해 초 네이버에서 학급문고를 지원받게 되면서 이젠 책읽기에 올인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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