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읽고 싶은 책 중에 한 권
이철수 판화집이다.
편안하게 읽기 시작한 그의 글은
때론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때론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곤 한다.
이런 생각 이런 마음 지닐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말이다
예전엔 그의 판화작품보다는 판화 아래 씌여있는
글에 더 공감이 가고 눈길이 갔는데
요즘엔 점점이 찍혀 있는 작은 판화의 흔적들에 눈길이 먼저 간다
흩날리는 잎새.... 혼자서 걷는 사람들의 발자국.., 날아간 되새들
이철수 판화집이다.
편안하게 읽기 시작한 그의 글은
때론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때론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곤 한다.
이런 생각 이런 마음 지닐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말이다
예전엔 그의 판화작품보다는 판화 아래 씌여있는
글에 더 공감이 가고 눈길이 갔는데
요즘엔 점점이 찍혀 있는 작은 판화의 흔적들에 눈길이 먼저 간다
흩날리는 잎새.... 혼자서 걷는 사람들의 발자국.., 날아간 되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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