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있던 녀석이 뒤집기도 잘하고
업드려 놀기도 잘하기 시작해서 세번째 헝겊책을 준비했다.
여전히 서현이의 관심은 어떻게든 잡아 당겨서 입에 넣어 보기 ^^
하지만 이번 헝겊책에는 보다 다양한 장치(?)들이 있어서
서현이의 관심을 끌고 있다.
5개월 2주가 된 서현이
이 시기 아이들이 거울을 좋아한대.
그렇다고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아는 건 아니고
그냥 누가 있으니까 좋아하는 거지 ^^
역시나 책에 붙어 있는 거울을 빤히 쳐다보더라고
(이 책에 있는 거울은 일반 유리가 아니라 깨질 염려가 없다는 말씀)
그리고 운이 좋으면 (순전히 운이 좋으면) 책장도 넘긴다 ㅋㅋ
책장마다 바스락 소리도 나는 헝겊조각들이 있어서 아이들 관심을 끌만하다 ^^
당분간 서현이랑 놀아줄 세번째 헝겊책.. 개학이 1주밖에 안남았어. 아쉬워라~~~~
업드려 놀기도 잘하기 시작해서 세번째 헝겊책을 준비했다.
여전히 서현이의 관심은 어떻게든 잡아 당겨서 입에 넣어 보기 ^^
하지만 이번 헝겊책에는 보다 다양한 장치(?)들이 있어서
서현이의 관심을 끌고 있다.
5개월 2주가 된 서현이
이 시기 아이들이 거울을 좋아한대.
그렇다고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아는 건 아니고
그냥 누가 있으니까 좋아하는 거지 ^^
역시나 책에 붙어 있는 거울을 빤히 쳐다보더라고
(이 책에 있는 거울은 일반 유리가 아니라 깨질 염려가 없다는 말씀)
그리고 운이 좋으면 (순전히 운이 좋으면) 책장도 넘긴다 ㅋㅋ
책장마다 바스락 소리도 나는 헝겊조각들이 있어서 아이들 관심을 끌만하다 ^^
당분간 서현이랑 놀아줄 세번째 헝겊책.. 개학이 1주밖에 안남았어.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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