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별 교실/교실이야기

2020-04-13 학교를 가야 우리도 봄

소금별쌤 2023. 1. 29. 22:18

지난 4월초 학교 앞에는
선생님들이 여러분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가 걸렸습니다.

"너희가 와야
학교는 봄"


그런 선생님들의 편지에
응답해 준 친구들이 있었어요.


"학교를 가야
우리도 봄"


온라인 개학이지만 따뜻한 봄날
재잘재잘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이곳에서라도
많이 많이 들려왔으면 해요.